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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 동짓날 아침 감동편지 '동짓날에 전하는 詩'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일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이번 동지(冬至)는 음력 초순의 '애동지'라 하여 과거엔 팥죽 대신 팥시루떡으로 나누어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동지하면 역시 '팥죽 한그릇 뚝딱'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맛있는 팥죽, 팥시루떡과 따뜻한 인사말로 서로의 마음을 녹여주는 행복한 날 되시고, 다가오는 2021년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하며 동짓날의 詩 2편을 준비해보았습니다! ♠ 동짓날 / 정연복 ♠ 한 해 중에 밤이 가장 긴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내일부터는 밤은 짧아지고 낮이 점점 더 길어지리. 생의 어두운 밤도 그렇게 가는 것 흘러 흘러서 가는 세상살이에 끝없는 어둠..
🍒100세 인생! 즐거운 노년을 위해 꼭 읽어보세요! 60이 넘은 할머니 두 분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인생이 덧없이 끝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애인을 구하는 데 에너지를 썼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등산하기 좋은 나이가 됐다고 생각했고, 산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66살에 그녀는 북미에서 가장 높은山 4,797m의 휘트니 산을 올랐고 91살에 일본의 후지산 (4,955m)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81~90세 까지 10년 동안 97개의 봉우리를 올랐습니다. 이러한 그녀를 기려 캘리포니아 주 입법부는 1991년 휘트니산 봉우리 하나를 그녀의 이름을 따서 '크룩스 봉' 이라고 명명 하였습니다. 94세였을 때 18세 소녀의 심장과 폐를 가지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던 그녀는 그녀의 자서전 인생의 산을 정복..
🍀일요일 감동편지 '당신곁에 행운이 있기를~'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아침 햇살처럼 빛난다" 라는 어느 사랑의글귀 처럼 당신의 마음은 고운 햇살의 봄날같이 향기로운 꽃향기를 날리고 무더운 여름날 지친 몸과마음을 시원하게 쉴수있는 쉼의 공간을 마련해 주며 청명하고 맑은 가을 햇살같이 당신의 정감어린 사랑의 마음은 맑고 깨끗합니다 추운 겨울 영하의 날씨에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감싸주고 안아주는 넓고깊은 당신의 배려함에 너그러움도 없고 늘 채워짐이 부족하고 미흡한 아직 두잎밖에 안되는 내가 당신에게 " 고맙다 " 는 말을 미소와 함께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메울수가 없다 "는 옛 말이 있듯 두잎이 세잎되고 세잎이 " 행운의 네잎" 이 되어도 다섯잎을 채우려는 끝없는 욕심을 맑고 ..
💐해피주말! 소중한 인연인 벗님들께 '인연 통장' 어느 날 문득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확인한 적이 있습니다 그 많은 번호 중에 몇 번이나 통화를 하고 몇 번이나 만났을까 정작 필요할 때 거침없이 전화할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생각해보니 많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인연을 맺으며 살아갑니다 그 소중한 인연들을 너무 쉽게 보내거나 방치해서 멀어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지금 인연 통장에 저축되어 있는 사람은 몇 명인가요 따뜻한 마음을 속 깊은 배려를 아름다운 사랑을 많이 저축해 놓은 사람은 마음 부자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인연은 그렇게 쌓여 갑니다 이 특별한 통장 하나 잘 간직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인연 통장에 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 인연 통장에 오래오래 당신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 조미하..
🌷토요일 감동편지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 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 12월의 달력 딱 한 장! 고목 나무에 외롭게 매달려 있는 마지막 낙엽 같은 초라한 12월의 달력, 열두 잎 중 어느새인가 열 한 잎은 떨어져 버리고 외롭게 남아 있는 마지막 한 장도 며칠이 지나면 힘없이 자취를 감춰버리겠지! 한 해의 마지막임을 실감케 한 남은 한 장의 달력은 올 한해 인간 세계에서 겪어온 사건 사고의 가슴 아픈 추억 중에 무슨 일을 가장 먼저 기억하고 있을꼬나~ 바쁨 속에서도 지칠 줄 모르고 열심히 살아온 행복해야 할 우리의 삶 속에도 기억될 만한 슬픈 일들은 가슴 속에 담아 겨울날 음지의 차가운 곳에 묻어 두고, 올 한해 고마웠던 내 주위의 모든 분들에게 매사에 고마운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미 있고 뜻있는 관심과 따뜻한 사랑 속에서 행복했노라고! 새해에는 적당히 바쁘면서 행..
💖금요일 아침편지 '늘~ 함께라서 행복해요!'💖 참 행복합니다 그냥 하늘만 봐도 행복해서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것만 보면 당신이 생각납니다 언제나 고운 것을 보면 당신이 먼저 떠오릅니다 늘 나를 아껴주고 늘 나를 챙겨주고 늘 나를 생각해주는 당신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도 알고 있습니다 나의 마음에 당신 하나뿐이라는 것을... 이 아름다운 날에 당신의 사랑으로 꿈을 꾸는 것만 같습니다 당신과 함께라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 오늘의 추천 감동편지 ▣▣ 12월을 맞이하며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 https://bit.ly/3..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큰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 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 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끝 없는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 때면 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게 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너에게 미소 짓고 하루 하루가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차 근심 걱정 없는 날들이 스쳐갈 때면 세속의 기쁨에 젖어 안식하지 않도록 이 말을 깊이 생각하고 가슴에 품어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너의 진실한 노력이 명예와 영광, 그리고 지상의 모든 귀한 것들을 네게 가져와 웃음을 선사할 때면 인생에서 ..

♠ 법정스님'일주일을 좋은 날로' ♠ 월(月) 월요일은 달처럼 살아야 합니다. 달은 컴컴한 어두운 밤을 비춰 주는 역할을 합니다. 화(火) 화요일은 불을 조심해야 합니다. 수많은 공덕이라도 마음에 불을 한 번 일으키게 되면 그 동안 쌓아온 공덕이 모두 타버리게 됩니다. 수(水) 수요일은 인생을 물처럼 살아가리라고 다짐하는 날입니다. 물은 갈 길을 찾아서 쉬지 않고 흘러갑니다. 하지만 언제나 낮은 곳을 택해가지 높은 곳으로 가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사람은 물처럼 고개 숙이고, 남의 말을 존중하고 ,어질고, 순한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목(木) 목요일은 나무처럼 살아야 합니다. 한 그루 나무가 커서 그늘이 되고, 기둥이 되듯, 그 집안의 기둥이 되고, 그 나라의 기둥이 되고, 대들보가 될 수 있는 사람이 ..

♠ 힘이 되는 글 '따뜻한 인연' ♠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인간"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 하지요.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믿습니다. 많이 넘어지는 사람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웁니다.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많이 넘어질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축 처진 어깨로 앉아 있지 마세요. 일어나세요!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오늘도 힘차게 시..